일본 현지 쌀값 폭등으로 인해
3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된
해남 쌀 초도물량이 매진되면서
추가 수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3월 지역에서 생산된 쌀 2톤을
일본에 수출했으며 현지에서 완판돼
이달 10톤 분량의 쌀을 추가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90년 한국 쌀의
대일 수출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물량으로 현재 가격 기준
일본 현지 쌀보다 10%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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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