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무안군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무안군은 입장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공사가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고,
광주공항의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이같은 주장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은 명확히 밝히고
양 공항의 안전시설 확충에 집중해
더이상의 아픔이 없도록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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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