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F1 등 지역현안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전국 시·도지사 합동보고대회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사는 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업발주권을 지자체로 위임해
자율적인 사업추진을 보장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섬진강을 포함한 5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대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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