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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득 행사풍성(R)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4-25 22:05:31 수정 2009-04-25 22:05:31 조회수 1

◀ANC▶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축제장 마다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지구의 날과 어르신 섬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생태계의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와 꽃,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장,,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꽃탑 나무가 우뚝선
함평 나비축제장에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렸습니다.

사피니아 꽃 4천송이로 만든 꽃탑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은 즐거운 봄날 한때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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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
진도군 회동마을에는 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INT▶
(재미있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사흘간 계속되는 축제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참가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감상했습니다.

◀INT▶
(재미있고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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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김윤식 선생을 기리는 영랑 문학제가
열린 강진 영랑생가에는 모란이 활짝 폈습니다.

모란과 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문학도들의
마음이 머물고 있는 영랑의 고향에서 열리는
문학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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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성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문화제'가
선사의 생가터가 있는 무안군 삼향면에서 개막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차 동호인들은 제례와
헌다의식을 통해 선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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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단체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로 뭉친 단체들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재활용품 나누기 행사를 갖고,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INT▶
(환경단체만 하던 행사인데, 지금은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국 부인회 목포지회와 동신대 목포한방병원이 어르신 섬김행사를
가졌습니다.

무료의료봉사와 점심 봉사를 받는 동안
어르신들의 표정도 모처럼 밝아집니다.

철쭉제가 열린 흑석산 등 전남지역 유명 관광지 마다 쌀쌀한 날씨에도 막바지 봄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4월의 마지막 주말을 즐겼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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