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과 관련해
목포검역소가 해당지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목포검역소는 또 무안국제공항과
목포항 입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돼지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수칙을 홍보하고, 출입국 검역관리 분야에 포함시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호홉기 질환으로
조리된 돼지고기를 먹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면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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