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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안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

김윤 기자 입력 2009-04-23 08:10:30 수정 2009-04-23 08:10:3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내년까지 목포·신안지역 일대를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내일(23일)까지 이틀 동안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합니다.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인 목포, 신안과
월출산 국립공원지역인 영암, 강진에서
예찰구역을 1킬로미터 간격으로 나눠
말라죽은 나무나, 의심가는 나무를 더
정밀하고 광범위하게 조사합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지난 2001년 목포 유달산에서 최초 발생했고
영암군은 지난 2005년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지난해 1월 청정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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