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생존권과
생활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철폐연대는 오늘 전남도청 등
전국 16개 시도청에서 일제히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생존권과 자립생활권 확보를 위한
5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지자체의 조례제정과 예산확보를 촉구했습니다.
5대 요구안은 장애인 주거권과 이동권,
특수교육법,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근본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전남장애인철폐연대는 요구안 외에
특수교육 정상화를 위해 목포인성학교의
교권탄압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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