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해안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제2 회 신안 튤립축제가 열린 진리-점암 항로의
경우 지난 주말과 휴일 만 4천3백여 명이
이용해 지난 해 같은 기간 이용객 5천여 명보다
2백99%가 증가하는 등 전 항로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백64%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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