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는 꽃 축제와
산행등에 나선 상춘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제 1회 세계슬로걷기축제가 열린
완도 청산도에서는 관광객들이 유채꽃과
청 보리, 갯내음을 느끼며 7km를 걸었습니다.

5백만 송이의 꽃 잔치 속에 신안 임자에서
펼쳐지고 있는 튤립축제에도 수천명의 상춘객이
다녀갔고 전라병영성 축제도 풍성한 행사와
함께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