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이끌어갈 민간조직으로 '사단법인 행복마을 협의회'가 창립됐습니다.

오늘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행복마을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임과 협의회 운영정관이
추인됐습니다.

행복마을 협의회는 모두 43개 마을이 참여해 주민소득과 한옥민박, 체험프로그램 운영,
마을별 특화작물 재배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행복마을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