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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이 장흥과 영암군
선관위에서 내일까지 실시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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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장흥군 선관위에는
정당후보 등 4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제 후보등록은 내일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영암 기초의원 라 선거구 재선거에는
민주당 최병찬 씨가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16일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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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도 튤립축제가 내일부터 2주동안
열립니다. 해변 승마대회와 대파 무료수확체험
등 각종 체험코너가 마련된 튤립축제 행사
기간에는 임자도까지 평일 세척, 주말 다섯척의
철부선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항하고
셔틀버스와 택시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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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도락마을에 30가구 규모의 한옥을 신축하기로
하고 입주희망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희망자에 대해서는 전남과 완도군이 각각
2천만원씩을 보조하고 민간 사업자가 30가구
이상의 입주자를 모집해 올 경우 기반시설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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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원이 등록문화재 29호인 원도심의
옛 조흥은행 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석철 문화원장은 목포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오거리에서 목포문화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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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안 재원도를 시작으로
6개 시군 12개 섬 주민들의 의료 등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봉사활동에는 7개 민간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양*한방 진료와 가전제품 수리,
전기*가스점검 수리등을 진행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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