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체 사업비 8백10억 원 규모의
지방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8건을
발주하면서, 445억 원 규모의 6개 사업에
대해서는 전남에 주소를 둔 업체로만
입찰자격을 제한했습니다.
또 나머지 2개 사업도 도내 업체가 49% 이상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발주돼
지역건설업체들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자재도
도내 업체가 생산한 제품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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