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조생종 벼 조기재배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조생종 벼 재배면적을
전체 벼논의 7점6%인 만4천ha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9일 해남군 황산면
교동리 들녘에서 '모내기 앞당기기 연시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조생종 벼의 경우
중·만생종 보다 평균 10% 높은 가격을
받는 점을 감안해, 내년까지 도내 벼 재배면적
18만3천ha의 10%를 조생종 벼 재배단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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