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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후보 도시를 평가하기 위해
어제 광주에 온 실사단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지 조사에 나섭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사를 받는 유치위원회는
환영 행사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대회 개최 능력을 내실있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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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은 얼마나 될까?
실사단은 오늘부터
이 궁금증 해소에 나섭니다.
오전 8시 30분
대회 운영계획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뒤
상무지구의 특급 호텔 건설 현장을 방문합니다.
이어 월드컵 경기장과 빛고을 체육관 등
광주지역의 체육 시설을 둘러보고
나주와 목포 등 전남 지역 3개 시군의
체육 인프라를 점검합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26개 경기장을
살펴볼 예정인데, 지난해 처럼
헬기를 타고 유람하는 성격과는 달리
꼼꼼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INT▶정민곤 과장
"경기장 재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실사 기간동안 마련되는
행사도 크게 달라집니다.
대규모 인력 동원이나
접대성 행사가 줄어든 대신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광주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특히 인천 광주간 직항로 운영과
경기장 시설 확충 등을 강조해
지난해 미비점으로 지적됐던
접근성과 체육 인프라를 철저히
보완했다는 점을 확인시킬 예정입니다.
◀INT▶이기정 한양대 교수
"실사단 평가는 점수가 계량화돼 대단히 중요합니다."
인력 동원은 100분의 1로 줄이는 대신
내실면에서는 100배의 효과를 얻겠다는
유치위원회의 각오가 대회 유치 성공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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