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국내 최초의 한옥건축박람회가
오는 10월 영암구림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한옥 건축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관련 예산 57억 원을 지원해 줄것을 요청한데 이어, 이 달 안에 박람회 추진위원회 조직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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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전 장관의 임용이 무산돼 공석이 된
목포해양대 총장 재선거가
박중순,안영섭,장석기,최주열 교수 등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가운데
오는 16일 직접 투표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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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가 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2009년도 평생학습
중심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목포대는 진도 홍주 전문가 과정과 공인중개
전문가 양성과정 등 10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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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 앞 해상에 있는 '마당여'에
'횃불 등대'가 들어섭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횃불 등대의 높이는
23점 6 미터로 목포 갓바위 문화의 거리와
대불부두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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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3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원앙새'가
완도지역 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원앙은 몸길이 40cm 크기의 수컷 한 마리와
30cm 크기의 암컷 세 마리 입니다.

MBC뉴스 채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