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저녁 7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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