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특별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등
지역 현안이 걸려있는 4월 임시국회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정치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여야간 이견이 없는 F1 특별법안의 경우
추경예산에 경기장 국고지원액이 빠져있어,
처리 속도와 함께 관련예산을
국회에서 확보하는 문제가 최대 관건입니다.
또 5+2에서 전남북을 분리하는
5+3 광역경제권 수정안 역시 정부와
여야간 입장차가 커서, 수정안이 발의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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