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3의 2단계 사업이 준공돼,
공공시설물이 무안군에 인계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남악신도시 3의 2단계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도로와 교통시설, 가로등, 조경시설,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물을 무안군에
인계했습니다.

이에따라 남악과 옥암지구 11개 사업단계
가운데 8곳이 준공됐으며,
남은 3곳의 공공시설물은 올 연말까지
완료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