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과 굴비 등 우수 수산물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수산식품 전시회에 지역의 우수수산물
업체 13곳에서 20개 품목을 출품해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유통망 확충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참여 품목은 전복과 굴비를 비롯해 조미김,
젓갈, 바다송어 등이며,
서울수산식품 전시회에는 천여 명의
국내외 구매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