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 사업이
착수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배추에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와 비타민 C 등
기능성 성분을 이용한 국수와 빵류, 과자 등 가공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배추는 김치 외에는
대량 소비처가 없어 매년 산지폐기 등
수급 불안정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특히 배추를 활용한 다이어트 상품이 개발되면 식생활 개선 뿐만 아니라 수급 조절에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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