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데스크단신]자전거 이용의 날(R)

입력 2009-04-01 22:05:38 수정 2009-04-01 22:05:38 조회수 1

◀ANC▶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이 '자전거 이용의 날'을 선포하고
자전거 타기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도민의 광장에서
공직자 3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이용의 날' 선포식을 갖고,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매주 수요일을
자전거 이용의 날로 정해 자전거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
영암군은 영암읍과 삼호읍 아파트 2개 단지를 탄소 포인트제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까지 가구별 참여신청을 받습니다.
탄소 포인트제는 전기와 가스등을 적게 쓰면
감축된 온실가스 양을 계산해 쓰레기봉투와
문화상품권 등으로 바꿔주는 제도입니다
======
전라남도는 오늘(1일)부터 목포와 무안 등
도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상비약과 처방약을
거둬들이는 폐의약품 회수 시범사업을 펴기로 하고, 지정약국 3백88곳을 참여 약국으로
선정했습니다.
======
농식품부 2008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무안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강진과 함평, 진도, 고흥, 장흥군 등
6개 지자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
해남군이 땅끝과 황토를 상징하는 '붉은 땅'을 소재로 대표축제를 개발하기로 하고
배재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고천암이나 우항리 공룡박물관,
대흥사 일원 가운데 한 곳을 장소로 정해
흙 체험의 최적기인 8월에 대표 축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