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이어 완도와 여수,고흥에서도
공무원들이 복지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전남 완도,여수,고흥,서울 노원구 등
4곳에서 공무원 4명이 1억 5천650만 원의
복지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을 추가 적발해
검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에 적발된
완도군 7급 여성공무원 36살 C씨 등 4명이
복지보조금을 부풀리거나 사망자 명의 등으로 돈을 챙긴 것으로 추가로 드러남에 따라
이 달부터 전국 지자체로 감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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