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등 시험거부 논란 속에 전남에서도
초중등학교 학력진단평가가 실시됐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목포권에서 31명의 학생이 구례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등 전남에서만 백60여 명의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체험학습 참가자를
무단 결석 처리하고 물의를 일으킨 일부 교사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내비쳐 마찰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