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광주에 이어
오는 22일 목포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예고된 것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난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0) 자신의 SNS를 통해
"어찌 5.18 민주화 운동의 최후
항쟁지이자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치적 고향,
목포를 더럽히려 하냐"며 분노했습니다.
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같은 날 목포에서 열리는 탄핵촉구 집회에
참석해 역사 퇴행을 막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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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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