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염업조합 제25대 조합장에 
이종주 전 신안군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는 4월 1일 정식 취임하며, 
천일염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목표로 
가격 안정과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 청사와 대형 저장시설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염업조합은 1967년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국내 소금 산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