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잉생산돼 버려진
6천 톤가량의 물김을 가공했다면
100억 이상의 경제적 이익 창출이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기된 물김 가격은 37억 원으로
마른김 가공 시 183억여 원,
조미김 전환에 356억여 원 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 의원은 "기후위기로 해수온이
급변하기 때문에 김 비축 검토를 통해
비생산 시기 사용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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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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