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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태평염전 공동 프로 바둑팀 창단

김윤 기자 입력 2009-03-29 22:05:41 수정 2009-03-29 22:05:41 조회수 0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의 고향인
신안군과 태평염전이 공동으로 프로 바둑팀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과 태평염전은
각각 1억5천만 원씩을 출자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신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안·태평 천일염 프로 바둑구단 창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바둑팀 창단을 선언합니다.

신안·태평천일염 프로 바둑구단은
프로 기사 6명으로 구성되고
오는 4월쯤 국내 6개 프로바둑 구단주가
모여서 선수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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