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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주민 전국에서 스트레스 가장 적어

입력 2009-03-28 22:05:23 수정 2009-03-28 22:05:23 조회수 1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0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의 비율은
완도 주민들이 9.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영광13, 무안 15, 신안 16점3, 목포는 28%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성 흡연율은 고흥군이 30%로 가장
낮았으며 비만율은 서울과 경기, 강원도등
북부 지방이 호남권과 영남권등
남부 지방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단위 보건실태조사는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51개 시군 성인 22만명을
직접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3%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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