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오늘
광양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예산과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특히 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 가정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며 이주여성 지도사 등을
격려했습니다.
전남의 국제결혼이주여성은
5천4백55 명 가운데 베트남이 천6백 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과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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