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물김 폐기 대란에도 치솟은
시중 김값과 관련해 이달 말부터는
소비자 체감 김 값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 장관은 어제(17)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물김값 하락분이 가공*유통 후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했을 때
2025년산 김이 시장에 본격 공급되는 건
이달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물김 대량 폐기 재발 방지를 위해
마른김 가공업체에 장비와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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