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함평군 학교면 고막천에
낚시를 하러 갔던 55살 김 모씨가 실종돼
경찰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제 오후 5시쯤
투망을 들고 하천에 고기를 잡으러 나간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수심 2미터 깊이의 하천에 김 씨가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하천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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