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문화유산 보수*정비 등에 천억여 원이
투입되고 있으나 유지 관리 체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은
"도내 문화유산 천 2백여 개 중
CCTV 설치율은 절반도 미치지 못하며,
목조 문화유산의 경우 국가 지정은 32%,
도 지정은 7%만 화재보험에
가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지원 결정에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재난방지 시설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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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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