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까지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전체 면적의 11.7%인 천660헥타르로 
전국 4위에 그쳤지만
올해 말까지 친환경농업 인증을 기반으로 
6천백여 헥타르까지 확대해 전국 1위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해 농가의 참여를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