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생활체육 지원사업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세 번째로 많은
국비 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확보된 예산을 통해 전남도는
어르신 체육 지원을 29개소로,
해달맞이 체육교실을 21개소로 확대하고,
학교 체육시설 개방도 48개 학교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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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통합돌봄추진단을 출범하고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암군은
사회복지사 10명과 생활지원사 183명을 투입해 지역 어르신 2,763명에게 식사·가사·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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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지난달 말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진도북춤, 심청가,거문고 등
전통 예술을 유럽에 알렸습니다.
공연은 1,0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유럽인과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앙코르 공연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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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섬 1정원 프로젝트로 사계절 꽃피는 섬을
조성하고 있는 신안군이 주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원을 가꾸는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129명의 주민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이들에게는 개인정원 명패도 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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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