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은 말레이시아계 기업과
제3자 매각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C&중공업 관계자는 "매각 대상은 회사 전체
또는 일부 사업부"가 될 것이라며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거래 상대방을 밝힐 수 없지만, 매수자는 앞으로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예비실사에는
2주 가량이 소요되고 실사가 끝나는대로
매수자가 이행보증금 백억 원을
예치할 것"이라며, 워크아웃 재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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