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동계전지훈련 67%증가

김윤 기자 입력 2009-03-24 08:10:29 수정 2009-03-24 08:10:29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떠오르면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남을 찾은
동계훈련 선수는 연인원 46만6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7만여 명보다 67%이상
증가해 2백56억 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지훈련 인원이 해마다
평균 30%이상 늘고 있다며
목포 FC센터와 함평 야구전문 타운 등이
조성되면 더욱 많은 선수단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