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댐 건설로 강진만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보상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장흥댐 건설로
강진만 바지락과 꼬막, 맛조개 생산량이
60% 이상 급감했다는 지난 2천22년 전남대
용역 결과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의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차 의원은 장흥댐 건설로 서남부 지역의
식수 문제가 해결됐지만
탐진강 담수 유입 감소에 따른 어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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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storage/profile/news//2025/01/07/20250107180103TIV5nA2zRtNJkxRCSnk1.jpg)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