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의 매화 농장에서
'제1회 땅끝산이 매화축제'가 개막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개막된
'매화축제'에는 가족단위 관광객 등
전국에서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활짝핀
매화를 감상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땅끝 산이에서 보내는 황토매화향기'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축제장에서는
사진촬영대회와 영화 촬영이 동시에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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