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봄철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제역과 소결핵, 브루셀라 병 등
가축질병에 대해 예방차원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봄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호홉기성 가축질병인 닭 뉴캣슬병 등에 대해서도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민들에게도
구제역 발병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대만을
방문할 경우 가급적 현지 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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