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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각장애아동 수술비지원 대상 확대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22 22:05:44 수정 2009-03-22 22:05:44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저소득층 청각장애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지원사업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15세 미만에게만 지원되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이 18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지원금도 이식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포함해 최고 천2백5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술이 가능한 18세 미만 청각장애아동들이 이식수술을 받게 되면,
청각기능 회복률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련예산을 추경예산에서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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