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지역 전 가정에 '친환경 세제'가
무료 공급됩니다.
신안군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오는 5월부터 증도면 천32가구 전세대에
친환경 세제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하고,
업체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청정해역 이미지를 통해
농수산물 등 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정된
'환경 기본조례'에 따라 앞으로
관내 13개 읍면 전 세대에도 천연세제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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