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어촌 오지마을을 찾아 농기계 수리와
영농 컨설팅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농기계교관 24명과
농촌지도사 44명 등으로 21개 봉사반을 편성해 천쉰 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연중 순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21개 시군
2천백42개 마을에서 2만여 대의 농기계에 대한 점검 수리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