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은
올해 초 완도에 올 예정이었던 필리핀 출신
계절노동자가 필리핀 정부의 출국 금지로
차질이 빚어졌지만, 법무부 등과 협의를 통해
150명의 계절노동자 출국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해남과 완도, 진도는 대표적인 농업과 수산양식
지역으로 일손 부족때문에 외국인 계절 노동자의 비중이 매우 높다며, 신속한 출입국 절차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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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