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영암군과 무안군
지역의 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제공한 입후보 예정자 등 3명을 적발해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영암 미암농협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인 A씨와 친구 B씨는
조합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무안 일로농협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인 C씨는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일로농협은 오는 24일, 미암농협은 6월23일
각각 조합장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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