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한중산업단지 개발을 둘러싼
양국 정부간의 경제협력 파트너십 발전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달 10일 광주를 찾은 청융화 주한중국대사는 한·중 양국의 파트너십 경제협력 분야로
무안 한중 산단을 꼽고 중국 정부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7일 국회 남해안 발전 토론회 때
무안을 찾은 박재완 청와대 기획수석도
기업 도시는 민간 주도가 원칙이지만
정부도 중국 정부에 카운터 파트로
대응할 일이 있으면 나서겠다고 밝혀
양국 정부간 경제협력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