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억대 부농이 지난해 농자재
가격 폭등 위기 속에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억대 농가는
9백90여 농가로 지난해 8백80여 농가보다
14%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시 120농가에 이어
강진, 무안, 고흥순으로 나타났고
분야별로는 축산업, 식량작물, 채소분야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