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풍과 풍랑피해 재난 지원금이 이달 말까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는 지난달 진도와 해남 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풍과 풍랑피해 복구비로 백10억여 원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재난 지원금 36억여 원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유시설물에 대해서는 복구비를 저리로 융자해
올해 안에 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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