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물가 상승이 높았던
상위 10개 먹거리 중
과일과 채소가 9개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이상기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가장 물가가 많이 오른 품목은 배로
폭우·폭염에 따른 출하량 감소를 겪으며
전년 대비 물가가 71.9% 상승했습니다.
또 귤은 46.2%, 감은 36.6% 까지 오르는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과일과 채소 물가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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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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