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남지역 112신고가
지난해 대비 일 평균 2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취약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에 나선 결과,
명절 기간 증가가 우려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가
전년 대비 각각 일 평균
6.2%와 64.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도 전년 대비 일 평균 58.8%,
부상자는 6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은 혼잡 예상 지역 중심
귀성*귀경길 소통관리에 주력한
성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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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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