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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공항 힘입어 "무안" 명칭 브랜드 높아져

입력 2009-03-17 22:05:23 수정 2009-03-17 22:05:23 조회수 1

무안군이 전남 도청 이전과 국제공항
개항으로 군 명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도청을 중심으로 작성되는
전국 뉴스 통신사의 발신지 지역 이름도
무안으로 표기되고 무안 국제공항,
무안 골프장을 찾는 발길이 늘면서
무안 명칭이 언론매체등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이나 공항 개항전에는
전국양파 주산지 무안이 전북 부안으로
잘못 표기되는 사례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주꾸미의 주산지 전북 부안이
무안으로 잘못 표기되는등 무안 명칭으로
선호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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